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저 프로젝터 (문단 편집) === 시연 장면 === [youtube(0piyZZFHO8w)] 평면으로 나오는 효과가 벽에서 얼마나 처참하게 망가지는지 보여준다. 끝에쯤에 스크린을 펼치는데, 이것도 은근히 많이 쓰는 기법 중 하나다. [youtube(V4buvGrX2bA)] 당연히 공연 제어프로그램은 레이저 프로젝터 컨트롤 소프트웨어 연동이다. 노래랑 싱크 맞추기 된다. * 텍스트는 쏘면 안돼요 절대 텍스트는 자중해야 한다. 텍스트는 복잡한 선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젝터의 검류계입장에서 여간 짜증나는 동작이 아닐 수 없다. 특히 한글이나 한자처럼 획이 복잡한 글자는 더욱 그렇다. [youtube(s9z17s_MvyA)] 일본어를 투사하는 장면이다. 한자가 나오는 장면에선 스캔속도가 느려지면서[* 단순하면 fps 가 올라가지만, 복잡하면 fps 가 느려진다. 그래서 검류계속도에 목숨을 거는 것.] 선이 그려지는 것이 간간히 보일 정도다. 참고로, 위의 영상에 쓰인 검류계는 40kpps 의 성능을 가지고있다. 40kpps 라고 하면 감이 잘 안잡힐 것 같은데, 레이저 프로젝터중에선 엄청나게 빠른 편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 중 가장 빠른 제품이 CT6210 Scanner로, ILDA 미대응에서 60kpps 의 속도를 보여준다. 아니면, DT40ProW Scanner 를 쓰게되는데, 이 제품은 무려 90도의 각도에서 40kpps 로 작동한다. 이 스케너가 장착된 모델은 Ultra-635 라는 레이저 프로젝터로, 출력은 35W, 가격은 US $184,995.00다. 한화로는 약 '''2억 원(!)'''.[* 6215HB Scanner 역시 ILDA 미대응의 60kpps 스캐너이다. 게다가, 60kpps작동을 위해 투사각을 4도로 줄여야 한다. 그냥 점쏘는 용도가 아니면 사지 않길 바란다. 단, 50kpps에서 70도의 투사각을 가지는 ILDA 대응 스캐너가 소량 있긴 하니, 그것을 써보자. http://www.youtube.com/watch?v=cT2Z5DI0p8s 이 영상의 프로젝터가 그 검류계를 장착하고 있다.] 40kpps는 꿈에도 못꿀 장비고, 빨라봐야 20kpps 의 제품을 쓰게되니 텍스트를 굳이 쏘아야 한다면 별도의 송출 프로젝터를 구성하도록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7eBQ4vnB1OE|진짜로 그렇게 한 곳이 있다]]. 캐릭터는 40kpps 의 스캐너를 사용하고 텍스트는 25kpps 의 스캐너를 사용했는데, 코멘트에 보다시피 Lyric is [[SUCK]] 이라고 할 정도로 개판으로 나온다. * 스크린을 이용한 연출을 하고 싶어요 반투명 스크린을 사용하되, 일반적으로 스모크는 늘 준비한다. 그런데 안써도 목적은 잘 달성할 수 있다.[* 어차피 어느정도 출력 되면, [[먼지]]때문에라도 보인다.] 스크린이 적당히 반투명하면서 확산이 잘 되는 제품을 사용해야 좀 더 극적인 효과로 다가올 수 있다. [youtube(UkJ_9bBn-Hc)] 보통 스크린에 쏜다는 말은, 결국 이미지를 쏘겠다는 말이니 저속 스캐너를 사용하지 말 것. 영상의 레이저 프로젝터는 모두 40kpps 로 작동한다. * aparture 가 뭐고 shuttertime 이 뭔가요 aparture 는 검류계에서 투사 렌즈가 받아낼 수 있는 최대 범위에 대해 나타내는 수치로, 잘못 세팅하면 화면이 짤린다.(...) shuttertime 는 레이저 프로젝터에서 살짝 다른 개념인데, 레이저빔이 하나의 스크린을 구성할 때 최대의 시간을 결정하는 값으로, 이 값이 높으면, 만약 점을 쏜다고 칠 때 사람이 보면 실명할 수도 있지만, 너무 낮게 잡으면 화면을 그릴 시간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적절하게 선택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 고속의 검류계를 이용하는 scanner 를 사용하면, shuttertime 을 낮출 수 있다. 보통 30fps 정도@40kpps] * 스모그를 이용한 효과적인 연출 기법들이 궁금해요 Ministry 라고 이 방면에서 아주 유명한 회사가 있으니, 여기서 공연한 기록들을 다 살펴보면 대강 감이 올 것이다. 스크린을 이용한 기법과 스모그를 이용한 기법, 그리고 프로젝터를 이용한 기법을 즐겨 사용하는데, 자세히 보면 어떤 식으로 백터를 그려내야 할 지 쉽게 감이 잡힐 것이다. * 프로젝터랑 [[DMX(프로토콜)|DMX]]랑 싱크를 맞추고 싶어요 통합 제어 프로그램을 구입한다. 아니면, 두 프로그램을 같이 실행하는 방법 밖에 없다. 아니면, 레이저 컨트롤러라는 제품도 있는데, 미리 ILDA 패턴을 기계에 입력해 두고, [[DMX(프로토콜)|DMX]]로 기계를 제어하면 입력해둔 이미지를 보대주는 기계다. 이것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동영상 같은걸 어떻게 레이저 프로젝터로 쏘나요. [[MMD]] 플러그인도 있으니 찾아보자. 정확하게는, 동영상을 쏘는 게 아니라 동영상에서 분석해낸 윤곽선을 가지고 타임라인을 다시 구축해야 한다. 게다가 이거 프로그램마다 다 다르다. [[파일:external/www.pangolin.com/LQ_Editing.jpg]] 움직이는 이미지를 이렇게 하나의 클립으로 만들어내야하고, 그걸 또 타임라인에 올려서 노래랑 싱크를 맞추어야 한다. [* 이는 DMX도 피해갈 수 없는 숙명이다. 조명 효과가 얼마나 만들기 어려운지 보여주는 단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